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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주교육지원청, 초롱초등학교 과밀 해소 위해 적극행정 결실

초롱초등학교 인접 미활용 유치원 부지 무상 확보

 

[아시아통신] 파주교육지원청이 운정신도시 내 초롱초등학교의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 인접 미활용 유치원 부지를 초등학교 용지로 무상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초롱초등학교는 통학구역 내 학령인구가 집중적으로 거주하면서 지속적인 과밀현상이 발생한 학교로, 현재 모듈러 교실 설치 등 임시적인 학생 배치를 통해 교육활동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부지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파주교육지원청은 초롱초등학교 인접 운정신도시 내 미활용 유치원 부지를 초등학교 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했으나, 해당 부지의 소유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의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을 근거로 국토교통부 및 LH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이어간 결과, 신도시 내 학교 인접 미활용 용지를 학교용지로 무상 공급한 사례를 새롭게 창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학생 학습권 보호와 공공성 확보를 위해 법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해석·적용한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로 2025년 12월 24일 경기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어 2026년 1월 5일 '파주운정3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19차) 및 실시계획(17차) 변경'이 승인되면서 해당 부지는 초등학교 용지로 용도 변경됐다.

 

이에 따라 초롱초등학교 부지 면적은 기존 14,644㎡에서 유치원 부지 2,622㎡를 포함한 총 16,972㎡로 확대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교실 증축 등 실질적인 과밀 해소를 위한 시설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이번 부지 확보는 단순한 학교 면적 확장을 넘어,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끝까지 협의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도시와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배치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과밀학교 해소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신도시 내 학교용지 확보와 학생배치 문제에 대해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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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토허제의 역설, 집값 잡기는커녕 실수요자만 옥죄고 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31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이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키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만 박탈하고 있다며, 도봉구를 비롯한 강북지역의 토허제 즉각 해제와 핀셋규제 전환을 촉구했다. 토허제 시행 이후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거래절벽 상황에 빠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토허제 지정 후 노원구·강북구의 신고가 거래는 0건을 기록한 반면, 강남 3구의 신고가 거래 비중은 60%에 달하는 등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토허제가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도입되었으나, 실제 효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 강남3구와 용산구의 평균 매매가는 2.5% 상승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결과 서울 전체 신고가 거래의 87%인 309건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15억 원 초과 아파트가 시장을 주도하며 실거래가 평균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토허제의 또 다른 부작용은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