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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공공서비스 품질 끌어 올린다

13개 기관 19개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 (컨설팅) 결과 공유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12월 23일에 대상기관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이 자리는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실제 전환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마이크로서비스 단위로 기능분리, 자동확장, 자동배포 등)을 적용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속성, 확장성을 최대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시스템을 전환하면 장애 또는 서비스 변경 작업으로 인한 정보시스템의 중단시간이 감축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올해는 고용산재보험토탈서비스, 국토정보플랫폼, 스마트방사능방재지휘 등 8개 기관 10개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했다.

 

우수사례로 발표된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토탈서비스의 경우, 월 평균 250만 명이 이용하는 대국민 포털시스템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추진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컨설팅)’는 수요 조사를 거쳐 13개 기관 19개 정보시스템이 선정됐다.

 

각 시스템은 업무 특성, 서비스 규모 등을 고려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특·장점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약 725억 예산을 투입하여 상세설계(19개 시스템) 및 전환구축(9개 시스템)을 지원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비용은 시스템 규모에 따라 사업기간, 소요예산이 상이하며 시스템당 평균 약 46억이 소요된다.

 

상세설계 대상으로 선정된 소방청의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은 전국 화재 재난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 하나의 덩어리로 구성된 서비스를 화재조사, 화재정보 분석 등 16개의 마이크로서비스(MSA)로 분리하여 서비스 간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에는 일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거나 변경이 필요할 경우 전체 시스템이 중단됐으나,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도입되면 전체 시스템은 정상 운영하고 해당 부분만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의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시스템은 지방공무원 채용에 관련된 고시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원서접수 기간 중 이용자의 폭증, 서비스 기능장애 방지를 위해 시험정보 관리, 응시관리, 내‧외부 연계 등 11개의 마이크로서비스로 분리하여 설계했다.

 

행정안전부는 상세설계 대상 중, 9개의 시스템을 선별하여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 외 시스템은 수요기관에서 자체 전환 사업시 활용할 수 있도록 결과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은 “인공지능정부는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여 유연하게 서비스 될수 있어야 한다” 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인공지능정부의 초석이 되어 공공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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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장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방문 산불대응 상황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아시아통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