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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융위원회,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국민의 금융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은 12월 22일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5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하여 '2026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고령화, 디지털 기술혁신, AI 금융 서비스의 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들이 건전하고 슬기롭게 금융생활을 하고, 안정적으로 자기 재산을 보호하며, 자산을 늘려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금융교육은 청년층, 이후 소득이 있는 시기(장년층), 그 이후 노년층 등 생애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아동·청소년 시기에는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수업이 시작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과, 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literacy)’ 교육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층의 경우, 금융범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활동 시작 단계부터 자산을 형성하고 부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모든 청년층을 위한 재무상담 프로그램을 금융권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에 대해서는 가구의 경제적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 및 은퇴 대비를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에는 가정 내 금융교육 방법을, 은퇴시점이 다가온 가구에는 소득단절에 대비한 자산관리 등을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령층의 경우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통해 은퇴자산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치매와 치매머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금융권과 관계기관이 이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2일 회의에는 1개의 의결안건과 2개의 보고안건이 상정됐다.

 

의결안건인 '2026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에서는 생애주기와 금융환경에 따라 중점적으로 필요한 금융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아동·청소년층에 대해서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의 내실있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금융교육기관이 보유한 교보재·교육프로그램과 학교교사 금융교육 연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구 등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 방문을 통한 진로체험 등도 확대할 예정이다.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교육과 더불어 무분별한 투기의 위험성, 디지털 금융윤리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청년층에 대해서는 최근 캄보디아 사태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고수익 취업 등을 미끼로 하는 금융범죄의 최신 유형과 패턴, 위험성 등을 중점 교육하고, 피해 발생시 대응방안, 금융범죄 가담시 받게 되는 처벌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또한, 청년층이 안정적 금융생활을 영위하도록 현재 서민금융진흥원과 은행권에서 운영중인 재무진단·상담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개편하여 모든 청년에 대한 재무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립준비 청년이 진학·취업 등 경제활동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도 확대한다.

 

중·장년층에 대해서는 생애 중반기의 자산운용상황 등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가계상황에 따른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한다. 은퇴 후 소득 단절에 대비한 연금 등 금융상품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미성년 자녀 학부모에 대해서는 가정에서의 자녀 금융교육 방법·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자녀를 금융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해 교육한다. 소상공인과 같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쉬운 금융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정책금융상품 및 금융지원 제도 등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령층에 대해서는 고령층의 취약점을 노리는 금융사기·사고로부터 고령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피해 예방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노후에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은퇴자산 관리 교육도 강화하고, 갑작스러운 건강악화 등에 대비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제도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아울러 고령층이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밀착형 내용을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지속·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동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금융교육 담당기관별로 구체화된 금융교육을 적극 실시하도록 지원·독려하는 한편, 향후 금융교육협의회를 통해 이행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2025년 금융교육 실적 및 위탁업무 수행계획' 안건을 통해 금년도 금융교육 담당기관들이 실시한 금융교육 실적 및 내년도 계획을 보고했다. 국방부는 장병 금융교육 추진방안 안건을 통해 금융교육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병 금융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임을 발표했다.

 

끝으로, 권 부위원장은 금융교육은 단순히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금융 시민을 길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금융교육 유관기관들이 금융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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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