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9.2℃
  • 구름많음강릉 10.6℃
  • 구름많음서울 12.2℃
  • 흐림대전 10.6℃
  • 박무대구 11.1℃
  • 박무울산 12.9℃
  • 맑음광주 12.4℃
  • 박무부산 14.0℃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8.3℃
  • 구름많음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1.0℃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여행/레저

경남도, K-우주항공복합도시 초광역 발전계획 수립

우주항공청 중심 R&D, 주거, 교육, 산업 첨단도시 ‘갤럭시티’ 조성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1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실국장·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부지사 주재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광역 차원의 종합구상안을 마련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별법 제정 근거 마련, 시군의 개발사업 가이드라인 제시, 상위 국가계획 반영, 국책사업 발굴, 기업·연구기관 유치·신설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핵심목표는 매력적인 도시환경 구현, 광역적 혁신생태계 육성을 통한 기술·인재·산업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권을 조성하는 것이다.

 

매력적인 도시환경을 위해 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에 건립하는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행정·연구개발(R&D) 지구를 조성한다. 주변에는 고품격 주거와 양질의 교육, 첨단산업 등 복합 혁신지구를 단계별로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우주항공복합도시 브랜드를 ‘갤럭시티(GALAXITY)’로 기획했다. 은하(Galaxy)와 도시(City)를 의미하며,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물결치는 K-우주항공산업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경남도 계획을 바탕으로 사천시는 본격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을 위한 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작년 12월에 착수했고, 내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광역적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천(위성, 제조), 진주(교육, 연구), 고성(무인기), 남해(UAM해양관광), 하동(우주농업), 산청(산악연계 우주항공테마관광), 창원(엔진,방산) 등 경남 전체를 우주항공 산업벨트로 형성하고, 전남 고흥(발사체, 실증), 대전(연구, 인재)을 넘어 세계 협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슈퍼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

 

대규모 복합개발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제도적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 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KASA사이언스파크 조성 등 상징성과 파급력을 갖는 공공사업을 최우선 추진하는 등 단계별 활성화 계획도 담고 있다.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LG 등 선도기업의 사업 참여가 핵심인 만큼 복합도시 핵심구역 개발부터 산업생태계 리더십까지 주도적 역할을 부여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일 여야가 공동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에 당위성을 부여하고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입법 공청회, 전문가 포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는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위해 산단 인근 주거환경 개선과 파격 지원으로 지역 전략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새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한다”며 “한국형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선결 과제인 특별법 제정과 민간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