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6℃
  • 맑음강릉 14.8℃
  • 구름많음서울 14.8℃
  • 구름조금대전 14.8℃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5.5℃
  • 구름조금광주 16.7℃
  • 맑음부산 18.3℃
  • 구름조금고창 14.4℃
  • 구름많음제주 16.8℃
  • 구름조금강화 13.1℃
  • 구름많음보은 15.1℃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6.9℃
  • 맑음경주시 16.6℃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뉴스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일산서부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단속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안전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승인 없이 구조 및 장치를 불법 개조한 자동차 ▲LED 등화 장치를 임의로 부착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적 훼손·가림으로 식별할 수 없는 차량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소유주에게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이 중대한 경우 형사고발도 의뢰할 예정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에 대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