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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오콘텐츠그룹, 국내 최초 ‘시즌제 AI 드라마’ 선보인다! ‘곧, 밤이 됩니다’ 외 127편 ‘곧,’ 시리즈 제작

 

[아시아통신] 2025년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 2023년 넷플릭스코리아 TV시리즈 부분 1위를 차지한 드라마 ‘밤이 됐습니다’ 및 영화 ‘백수아파트’, ‘강령:귀신놀이’ 등 TV시리즈와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화제작을 선보인 이오콘텐츠그룹이 신개념 ‘시즌제 AI 드라마’를 제작해 화제다.

 

스토리 중심형 AI 콘텐츠라는 새로운 방향성과 AI 기술을 AI 서사 확장의 창작 파트너로 활용하는 접근법을 바탕으로 5분 분량의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AI 드라마 ‘곧, 밤이 됩니다’와 ‘곧, 출근합니다’는 AI 콘텐츠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포맷형 시즌제 AI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음악·웹툰·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확산되며, 업계는 ‘The Great AI Narrative Era(대 AI 서사 시대)’로 진입했다.

 

그러나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AI 콘텐츠의 완성도와 서사적 깊이가 부족하고, 감정 표현의 섬세함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특히 시즌제 세계관 확장형 IP 제작에 필수적인 스토리 지속성과 캐릭터 고도화의 어려움이 현 시장의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이오콘텐츠그룹의 AI 드라마는 AI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구축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곧, 밤이 됩니다’는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10개 에피소드를 거치며 탄탄하고 응집력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선보인다.

 

기획 고도화 단계부터 AI 딥러닝 프로세스를 적용해, 실제 배우의 얼굴 근육과 표정 데이터를 학습한 AI 휴먼의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를 구현하도록 설계했다. 이 과정은 AI와 인간 창작자가 함께 제작에 참여하는 K-AI 시네마틱 포맷으로 구현됐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지난 수년간 구축해온 매력적이고 탄탄한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기반으로 인간 서사의 정교함과 AI 기술의 확장성을 결합하며, 기술이 아니라 스토리에서 출발하는 AI 콘텐츠를 모토로 ‘시즌제 AI 드라마’ IP를 지속적으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곧, 밤이 됩니다’, ‘곧, 출근합니다’는 2024년 제작런칭 이후 오는 11월 말 제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2026년 초 선보일 계획으로 제작 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두 작품 이후, 총 127개 규모의 ‘곧,’ 시리즈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초-숏폼 AI 콘텐츠나 AI 영화처럼 단발적인 콘텐츠이 아닌, 탄탄한 세계관과 에피소드마다 쌓아가는 촘촘한 스토리텔링을 갖춘 ‘시즌제 AI 드라마’ 제작을 통해, AI 콘텐츠가 단순하게 소비되는 양산형 팝콘컬처로만 머무르는 것을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생명력을 보유한 프로젝트로 이어갈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오콘텐츠그룹은 지난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CES-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ICT융합전시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뉴콘텐츠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파트너사를 상대로 ‘스토리 IP의 AI콘텐츠 IP로의 확장전략’, ‘레거시콘텐츠에서 뉴콘텐츠로의 확장전략’을 소개한 바 있다.

 

향후 ‘곧,’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 우수 스토리 IP와 AI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시켜 궁극적으로 K-New-Content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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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