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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 이불 100채 기탁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로부터 이불 100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동희 회장, 협의회 회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가 기탁한 제품은 지역 기업인 ㈜누비지오가 생산한 국산 극세사 이불이다.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는 2024년 3월 창립한 용인시새마을회 산하 회원단체로, 현재 8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원사들은 각종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박동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돌봐야 할 어려운 이웃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장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을 보살피고 지원하는 데 더욱 신경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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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