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미국 대선 등으로 글로벌 역학관계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환경변화와 세계한인경제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45인이 세계 한인 경제인을 돕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 경제포럼'대표의원인 이 원욱의원은 인삿말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급변 속에 한인 경제인 들이 소용돌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우리 모두가 협력하자"는 제안을 천명할 에정이다. 하용화 의원은 "3만 한인의 네트위크로 대한민국 무역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을 것 "을 다짐하는 결의 등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사회는 포럼의 공동운영위원장인 강득구의원이, 토론은 윤원석공동운영위원장이 각각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