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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구리시, 11월 ‘청년 성장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감성·창의·기술을 아우르는 청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건원대로 67, 한진빌딩 4층)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11월 8일)’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11월 15일)’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11월 22일)’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11월 29일)’에서는 인공지능(AI)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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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