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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주시-판아시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협력

지역 농수산식품 해외 판로 다변화 추진

 

[아시아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스트리아 수입업체 판아시아(Panasia)와 지역 수출업체 골든힐과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정종완 판아시아 대표, 한문철 골든힐 대표, 박홍래 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나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품목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판아시아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농수산식품 수입업체로 배즙, 김, 가공식품 등 한국산 식품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며 2024년 기준 연 매출 1256억 원을 기록했다.

 

골든힐은 나주시 노안면 소재 수출업체로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11곳을 운영하며 김, 배즙, 떡 등으로 2024년 기준 약 60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향후 품목을 늘려 해외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역 농수산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를 열고 판아시아와 ‘오스트리아 1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정종완 판아시아 대표는 한문철 골든힐 대표와 함께 나주 지역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품질관리와 공급 역량을 직접 확인했으며 나주산 버섯 수입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 품목 다변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해 나주 농수산식품이 해외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수출용 포장 디자인 개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 상설판매장 판촉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농수산식품 수출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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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와이티엔·연합뉴스티브이, 사장추천위원회 관련 '방송법' 위반으로 승인 유효기간 단축 3개월
[아시아통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28일 ‘2026년 제31차 전체회의’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대표자를 임명해야 하는 「방송법」을 위반하고 있는 보도전문채널 와이티엔(YTN)과 연합뉴스티브이(연합뉴스TV)에 대해 승인 유효기간 단축 3개월 처분을 부과하고, ‘26.10.10일까지 「방송법」 제20조 제3항 및 제4항 위반사항을 시정할 것을 명했다. 이는 지난 5월 15일 방미통위가 「방송법」 위반을 7월 31일까지 시정하도록 명했음에도 양사 모두 기한 내에 위반을 시정하지 않았고, 지난해 8월 「방송법」 시행 이후 약 1년간 법령 위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조치이다.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와이티엔(YTN)은 노사 간 이견으로 교섭이 장기화되며 사장추천위원회 구성에 합의하지 못했고, 연합뉴스티브이(연합뉴스TV)는 노사 합의를 거쳐 이사회를 통과한 사장추천위원회 관련 정관 개정안이 최다액출자자 등의 반대로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방미통위는 이날 처분 의결에 앞서 양사의 노·사 및 최다액출자자 대표자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방미통위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