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흐림동두천 20.8℃
  • 맑음강릉 19.0℃
  • 흐림서울 20.5℃
  • 맑음대전 21.7℃
  • 연무대구 20.4℃
  • 맑음울산 18.1℃
  • 맑음광주 23.6℃
  • 맑음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22.0℃
  • 구름많음제주 21.8℃
  • 구름많음강화 15.3℃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1.5℃
  • 구름많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21.1℃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뉴스

'국가 상비군' 출신 이승형, 'KPGA 챌린지투어 19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아시아통신] 기상악화로 축소 운영된 ‘KPGA 챌린지투어 1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이승형(22)이 피승현(21.대보건설)과의 연장전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20야드)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KPGA 챌린지투어 19회 대회’는 우천 및 낙뢰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첫째 날 경기가 취소돼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다.

 

18일 펼쳐진 경기서 1번홀(파4)을 버디로 시작한 이승형은 4번홀(파5)부터 7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쳤다. 경기 후반에도 버디 4개를 추가로 잡아낸 이승형은 이날 버디만 9개를 낚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9언더파 63타를 적어낸 이승형은 피승현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이승형과 피승현은 파를 기록했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승부에서 피승현이 보기를 범한 사이 이승형이 파로 막아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이승형은 “먼저 부모님께 제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지도해주신 안성현 프로님과 김규태 프로님, 한국체육대학교 박영민 교수님 그리고 대구CC와 의류를 후원해주는 데상트골프와 브리지스톤에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한 라운드에 몰아치기를 잘 하는 선수가 아니지만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전체적으로 실수가 없었던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퍼트도 오늘따라 잘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16세에 부친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이승형은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뒤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2022년, 2023년, 2025년 국가 상비군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승형은 “남들보다 골프를 늦게 시작했지만 골프에 대한 욕심과 애정은 뒤처지지 않는다”고 웃은 뒤 “이번 대회 전 까지만 해도 올 시즌 최종전인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없었는데 본 대회 우승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 대회서 유종의 미를 거둬 다음 시즌에는 KPGA 투어에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장전에서 이승형에 패한 피승현이 2위, 김준형1819(28)이 8언더파 64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역대 2부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에 도전했던 양희준(25)이 이븐파 72타 공동 74위에 자리하며 1억 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KPGA 챌린지투어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 소재 솔라시도CC 솔라, 시도코스에서 열리는 ‘2025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올시즌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은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으로 치러진다. ‘19회 대회’ 종료 후 통합 포인트 상위 60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종료 후 올 시즌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의 선수에게는 2026 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후 차순위자 10명은 ‘KPGA 투어 QT Final Stage’, 이후 10명은 ‘KPGA 투어 QT Stage 2’ 직행 자격을 얻는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