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1.9℃
  • 맑음강릉 -5.2℃
  • 구름많음서울 -9.1℃
  • 흐림대전 -7.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4.0℃
  • 맑음부산 -3.3℃
  • 흐림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3.4℃
  • 맑음강화 -10.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9.5℃
  • 흐림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의 특색있는 상품들 온·오프라인 두 날개 달고 세계로 진출

마을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플랫폼 연계한 판촉 뒷받침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기업 제품이 지역 내의 한정된 유통망을 중심으로만 판매되고 있어 판매량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판로 지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명절 소비 특수를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추석 명절 이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소멸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며, 지난 2011년부터 지정이 시작되어 2024년 기준 1,726개가 운영되고 있다.

 

먼저, 온라인 판로 지원으로는 우체국 쇼핑몰에 추석 맞이 ‘마을기업 브랜드관’을 운영해 마을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해 2024년 예산 삭감으로 중단됐으나 올해 재개되는 뜻깊은 행사다.

 

또한, 대표적인 민간 유통 플랫폼인 G마켓과 협업해 ‘G마켓 상생페스티벌’이라는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마을기업이 이에 참여해 제품을 판매하며 판로를 넓히고 있다.

 

한편, 해외 온라인 판로 개척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마을기업을 선정해 중국 알리바바그룹 본사 방문이 이뤄진바 있으며, 이에 따라 마을기업 1개소가 알리바바에 입점을 완료하고, 3개소가 추가 입점을 협의하는 등 해외판로 확대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온라인 판로 지원과 함께,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해 합정역·압구정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주요 역사 공간을 활용한 현장 팝업스토어(서울Pick)를 9월 16일부터 약 3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운영 당시 만족률이 91%로 매우 높게 나타나 다시 추진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가 임대료를 전액 부담해 참가를 희망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은 마을기업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한국MD협회와 협력해 제품 품평회를 개최해, 국내 대형유통사 MD가 48개 마을기업 상품판매 전략을 컨설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마을기업 11개소를 선정해 ‘재도약 컨설팅’을 8월부터 진행 중이며, 본 사업은 운영 실적이 저조하거나, 성과는 좋지만 차별화가 필요한 마을기업의 경영 개선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충남 태안 영목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마을기업 ‘영목마을’은 컨설팅을 통한 매장 환경 개선으로 이용률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한전KDN’과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으로 공모를 진행해, 선정된 인구감소지역 마을기업 8개소를 대상으로 10월부터 2달 동안 IT 기기 및 소프트웨어 도입을 위한 스마트화를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2026년도 예산안에 마을기업 관련 예산 53억 원을 편성했고,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를 신규 마을기업에 대한 성장자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예산 편성 문제로 올해 신규 마을기업은 병행됐던 지원금 없이 ‘마을기업’으로만 지정됐다.

 

하지만, 삭감됐던 예산이 재반영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자금 지원이 다시 이뤄져 신규 마을기업의 초기 정착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호중 장관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기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을기업이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금융지원 및 국내·외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동은대표의원, 장안구민회관 개강식 참석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동은 수원시의회 의원이 9일, 개관 20주년을 맞은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 함께 열기 개강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강식은 지난 20년간 지역 주민의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 온 장안구민회관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김동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안구민회관의 프로그램이 20년을 이어오면서 시설 환경개선과 프로그램 증설을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 함께 자리한 수원도시공사 이영인 사장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구민회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라며 지역 공동체의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해 현경한 의원,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백현석장안구민회관장,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김동은 의원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20년을 함께 그려갈 동반자로서 명예평생교육강사로 위촉됐다. 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