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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 성료'

 

[아시아통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9월 5일부터 9월 6일 1박 2일간 가족의 화합과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제3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참여인원은 조부모와 부모 및 자녀로 구성된 21가족으로 121명이다.

 

△ 빛나는 별(가족집단상담프로그램) △ 세대공감프로젝트(세대별 집단교육) △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을 했다. 참여자 가족들 중 “온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나의 행동도 돌아볼 수 있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부끄러웠던 말들을 할 수 있었다.” “3세대가 모이기 쉽지 않은데 프로그램을 통해 온가족이 모여 뜻있고 따뜻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황상하센터장은 “여러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한 자리에 모여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깊게 하고 여러 활동들을 통해 가족 공동체로서 의미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 내년에도 좀 더 밀도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가족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자살·자해, 미디어 관련 등)의 정서지원과 긴급지원, 찾아가는 상담, 교육프로그램(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립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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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