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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 제26회 음악 콩쿠르 성황리 개최 총상금 2800만원… 국내 정상급 음악경연으로 도약

대상에 피아노 이승재(한예종) 학생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제26회 삼육대학교 음악 콩쿠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4일과 31일 교내 음악관 콘서트홀과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예선과 본선을 치렀으며, 9월 7일 선교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입상자 연주회와 시상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콩쿠르는 △피아노 △성악(남성·여성) △현악 △목관 △금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아마추어)·대학일반부·국제부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이 2,800만 원에 달해, 대학 단독 주최 음악 콩쿠르로는 보기 드문 규모로 음악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전체 대상(총장상) 상금 1천만 원을 비롯해 대학일반부 1등 200만 원, 고등부·국제부 각 부문 1등에게는 100만 원이 수여됐다. 삼육대는 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국제 수준의 권위를 지향하고, 국내 정상급 콩쿠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상자 연주회와 대상 경합을 결합한 운영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관객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최종 경합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에게는 긴장과 성취가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됐다.

 

대상(총장상)의 영예는 피아노 대학일반부 이승재(한예종 4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는 라벨(Ravel)의 ‘라 발스(La Valse)’를 연주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심사위원단은 “음의 균일성과 적극적 음악표현의 완성도, 무대 장악력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평했다. 이어 “성장 과정에 있는 학생이지만 이미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다운 기량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며 “연주자가 느끼는 부족함은 오히려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외에도 부문별 1등은 △성악 대학 일반부 여성 김승원(한예종 졸) △성악 대학 일반부 남성 강한성(한양대 졸), 이희상(삼육대 3학년) △피아노 고등 3학년 이유빈(덕원예고 졸) △목관 고등부 이재용(염광고 3학년) △성악 고등부 남성 이재호(선화예고 졸) △현악 고등부 김윤아(서울예고 졸) 등이 차지했다.

 

삼육대 음악학과 조대명 학과장은 축사에서 “음악은 단순한 기교를 넘어 내면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선 모든 참가자는 이미 음악의 본질을 이해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과를 넘어 이번 무대 경험이 음악적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참가자 모두가 열정과 배움의 기쁨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육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결선 무대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콘체르토 형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대명 학과장은 “결과와 관계없이 작품을 정성껏 준비해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음악인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삼육대 음악 콩쿠르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 권위를 갖춘 경연 무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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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원 방문의 해’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단순한 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밀착형 무장애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광학회와 함께 사업 컨설팅을 추진하고, 수원형 무장애 관광 전략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수원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동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두 즐김동선’은 단순히 ‘장애물 없는 길’을 넘어, 수원 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무장애 관광 모델로 구성한다. ‘모두 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으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