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연무대구 7.0℃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뉴스

케빈 전,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서 우승… “2025 시즌 KPGA 투어 복귀 목표”

 

[아시아통신] 케빈 전(40.뉴질랜드)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4일과 5일 양 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케빈 전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로 양희준(25)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케빈 전은 3번홀(파4), 5번홀(파4) 그리고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이어지는 후반 홀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를 2개 추가한 케빈 전은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케빈 전은 “공식 대회 첫 우승이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웃은 뒤 “가장 먼저 응원을 아끼지 않고 계속 골프를 할 수 있게 옆에서 믿고 따라와준 아내와 딸, 부모님, 그리고 장인어른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초반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으로 후반 홀을 맞이했다. 퍼트도 좋았고 샷 공략도 잘 됐다. 하지만 후반 홀로 접어들면서 샷감도 조금 떨어지고 퍼트도 놓치면서 버디 기회를 몇 개 놓쳤다”며 “스코어를 더 줄일 수 있었던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력을 뽐내 기쁘다”고 돌아봤다.

 

케빈 전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뛴 바 있다. KPGA 투어에는 2007년 데뷔했고 지난해까지 KPGA 투어에 모습을 보였으나 올 시즌에는 시드를 얻지 못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케빈 전은 “올 시즌 목표는 남은 대회서 좋은 성적으로 통합 포인트 10위 이내 진입해 2026 시즌 KPGA 투어에 복귀하는 것”이라며 “그리고 KPGA 투어에서도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케빈 전의 뒤를 이어 오세영(29), 이유진(21), 정관옥(22)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이우현(22.골프존), 이승찬(25), 양희준(25)까지 3명의 선수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현재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부문에서는 ‘1회 대회’서 우승한 양희준이 73,157.13포인트, 74,293,702원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대회서 우승한 케빈 전은 통합포인트 13위(25,891.52포인트)로 뛰어올랐다.

 

한편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는 이번 달 15일부터 16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 코스에서 펼쳐진다.

배너
배너

포천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 성공적으로 마쳐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박물관 콘서트–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한국의 전통주이자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 요리쇼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흑백요리사 출신 배경준 요리사가 진행한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요리사의 시선에서 소개하고 조리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음악 공연 ‘음악 한 상’,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는 강연, 시민들의 막걸리 사연을 나누는 ‘시민의 막걸리 한 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포천 시민과 지역 주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포천 막걸리를 지역 문화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를 포천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