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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과기정통부,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대비 민·관·군(民·官·軍) 합동 실제훈련

과기정통부 장관,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위기대응 합동훈련 현장 지휘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년 을지연습 기간(8.18~21) 중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대응태세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8월 19일 오후 2시 실제상황을 상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民·官·軍)의 유기적인 협력·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국토부, 해수부, 국방부, 해경청,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육상의 고정된 위치에서 전파혼신을 시도하던 예년의 훈련상황과 달리, 해상에서 이동하면서 전파혼신을 시도하는 상황을 상정하여 다양한 공격방식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에 민감한 선박을 대상으로 사고발생(좌초)과 구조까지 연결된 훈련이다.

 

과기정통부는 전파혼신이 탐지된 직후 항공기, 선박, 기지국 등의 장애현황을 국토부, 해수부, 이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위기경보 발령 및 유관기관 전파 등 초동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혼신원 탐지·제거를 위해 군과 협력하여 4개의 혼신제거팀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이번 훈련에는 혼신원 탐색을 위해 공군이 보유한 전파탐지드론도 투입됐으며, 좌초선박 구조 및 해상안전조치를 위해 해군‧해경 함정도 함께 출동했다.

 

한편 사고현장 조치와 더불어 민간 교통·통신 서비스 피해 방지를 위한 기관별 안전조치도 긴급 시행했다. 국토부는 항공종사자에게 위치 정보 체계(GPS) 이용주의 항공고시보를 신속 발행하고, 항공기의 경우 대체항법 및 지상항행안전시설 이용, 관제기관 지원 등을 통해 운항에 차질 없도록 조치했고, 해수부는 해경과 협력한 안전조업지도, 항해주의 안내방송 등을 강화하고, 선박의 경우 레이더‧지상파 등 대체항법으로 안전운항 하도록 했다. 이통사는 기지국의 자체 차폐시설 가동, 연결망(네트워크) 동기화로 전환 등을 통해 정상적인 통신서비스를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했다.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훈련 당일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지휘통제소인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위치 정보 체계(GPS) 감시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경훈 장관은 “최근 국제사회 분쟁지역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공격은 민간과 군을 상대로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러한 교란행위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상황에 차질없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훈련을 계기로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대응체계가 더욱 공고해 지기를 바라며, 훈련에 참여하신 기관들은 국민들이 위치 정보 체계(GPS) 서비스를 365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기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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