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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가유산청, '봉은사 생전예수재' 국가무형유산 신규종목 지정 및 보유단체 인정

무형유산 전승에 이바지한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이병우 전승교육사는 명예보유자로 인정

 

[아시아통신] 국가유산청은 '봉은사 생전예수재'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사)생전예수재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전승교육사 이병우(李秉祐, 경암, 서울 서대문구)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한다.

 

'봉은사 생전예수재'는 『동국세시기』에 19세기 중반 윤달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언급되는 등 역사성, 학술성, 대표성이 확인되어 이번에 국가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와 함께, '봉은사 생전예수재'의 보유단체로 인정된 (사)생전예수재보존회는 봉은사를 비롯한 5개의 서울 소재 사찰들이 함께 참여하여 2017년 6월 발족한 단체로, 재를 이끌어나가는 연행 능력 등 '봉은사 생전예수재'의 전승에 필요한 기반과 기량, 전승 의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영산재'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이병우 씨는 2005년에 국가무형유산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어 전승자 육성과 무형유산의 보급을 위해 19년간 헌신해왔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전승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그간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을 비롯해 국가무형유산의 전승에 앞장서는 보유단체와 전승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가치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미래에도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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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아시아통신]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일부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