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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5년 희망의 불빛 켜는 도곡2동 크리스마스 점등식

29일 밀미리다리에서 점등식… 내년 1월 31일까지 밀미리다리·카페거리에 장식, 조명 등 설치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2동이 29일 오후 5시 밀미리다리 위에서 ‘2025 희망기원 도곡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29일 점등식에는 직능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 방문객 등이 모여 ‘새해 소망 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을사년을 앞두고 서로 행운을 비는 훈훈한 풍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점등식을 마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겨울을 맞아 설치하는 도곡2동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주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민센터 앞과 밀미리다리는 5m가 넘는 트리와 주변의 구상나무에 서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설치하고, 오두막을 조성하는 동시에 오르골을 설치해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포토존을 조성한다. 방문객이 많은 양재천 카페거리 주변에도 ‘크리스마스 체리’로 불리는 옥천앵두 화분을 배치해 연말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

 

윤미경 도곡2동장은 “지난 연말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을 주민센터와 양재천 밀미리다리, 카페거리에 고루 설치했다”며 “양재천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즐기러 오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새해 소원도 빌고 따뜻한 불빛이 주는 위로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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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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