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서면,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동백정에서 보이는 오력도">  김광부 기자

“복수.

방법은 두 가지. 하나는 복수함으로써 복수하는 것. 또 하나는 복수하지

않음으로써 복수하는 것. 즉，나와 너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줌으

로써 쪽팔려 죽게 만드는 살해 방법.”

정철 저(著) 《사람사전》 (허밍버드, 15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충남 서천군 서면,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

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5)

<충남 서천군 서면,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  김광부 기자

‘거룩’에 대한 정의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들과 ‘다르게 살라’는 것입니다. 똑같이 복수하고 똑같이 화내고 똑

같이 불평하고 똑같이 거짓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름에서 힘이 나옵니다.

주의 백성들의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충남 서천군 서면,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  김광부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동백정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동백정에서 보이는 오력도">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