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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티븐 호킹 선생!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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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중력과 같은 법칙이 있기 때문에, 우주는 제6장에서 기술한 방식으로

무로부터 자기 자신을 창조할 수 있고 창조할 것이다.”

 

스티븐 호킹 저(著) 전대호 역(譯) 《위대한 설계》

(까치, 227-22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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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스티븐 호킹은 중력과 같은 법칙이 있기 때문에 우주는 무에서 스스로

탄생했고 탄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자신의 저술 《위대한 설계》

에서 ‘위대한 설계자’의 주체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법칙’이

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옥스퍼드대학의 수학 교수이자 기독교변증학

자인 존 레녹스는 《빅뱅인가 창조인가》에서 제트엔진을 비유로 들면서

터무니 없는 논리라며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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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우리는 제트엔진을 설명할 때,그것을 발명한 프랭크 휘틀경이라는

인격적 행위자가 만들었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인격적 행위자의 역할을

부인하고 제트엔진이 물리법칙에 따라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해야 할까?

제트엔진이 만들어진 배경을 두고 과학법칙과 프랭크 휘틀경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너무나 웃기는 일이 아니겠는가?”(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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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비행기는 제트 엔진을 달고 날아갑니다. 그런데 제트 엔진이라는 원리가

있어서 제트 엔진이 생겨 났다면 합리적인 설명일까요? 제트 엔진은 영

국의 발명가인 프랭크 휘틀이 발명한 것입니다.

‘제트엔진의 작동 원리가 바로 제트엔진을 만든 원인이다’는 말을 한

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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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물리법칙은 제트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는 설명할 수 있지만,  물리

법칙이 제트엔진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프랭클 휘틀경이 만든 것입니

다. 우주만물은 ‘법칙’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으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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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사40:2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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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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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불갑사, "붉은빛 유혹 ~ 불갑사  꽃무릇 상사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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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