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8.6℃
  • 맑음강릉 -3.0℃
  • 구름조금서울 -7.7℃
  • 대전 -5.9℃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3.2℃
  • 흐림광주 -3.5℃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9.8℃
  • 흐림금산 -8.1℃
  • 흐림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사회

안산시 불법 콩나물공장 보고만 있나

환수 조건없는 불법 콩나물공장
안산시 조례 강화와 의회의 전수 조사 필수

 

안산시는 지난 10년간 농지에 콩나물은 생산도 하지 않는 콩나물공장으로 변해 불법이 난무하고 있으나 단속은 1건이다. 눈 감은 안산시 이다.

 

 

 

안산 농업기술샌터.jpg

 

                                                                                   안산 농업기술센터

 

 

 

안산시 3기 신도시 및 신안산선 지정부지 주변에 농업기술센터가 관리하는 불법 콩나물 공장이 있어 물의가 예상된다.

 

취재 결과 지난 10여 년 동안 안산시 콩나물공장의 허가는 47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공장들은 콩나물 생산을 하지 않는 불법 공장들이다는 것.

 

특히 콩나물 공장으로 조건허가를 내주는 순간 농지가 잡종지로 변경되어 5년만 지나면 무엇이든 지을 수 있는 토지로 바뀌기 때문이다.

 

조건허가란? 5년간 콩나물공장을 유지하면 이후 무엇을 해도 좋다는 잡종지로 변경되는 임시허가이다. 5년 이후 아무런 제재 없이 농지는 잡종지로 변경된다.

 

콩나물공장 허가의 허점을 이용해 불법허가를 낸 사람들 대다수가 안산시 공무원, 시의원, 향우회 등이 요건을 갖추어서 가족, 친인척의 명의로 허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허가 후 하우스에 공장을 짖고 보란더시 커다란 물통을 가져다 놓고 5년만 행정불이행금(벌금)을 내고 유지한 뒤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이런데 안산시는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가끔 행정불이행금(벌금)을 부과한 것이 전부이고, 5년 동안 벌금을 낸 후 농지가 잡종지로 변경되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산시와 의회의 조례에도 문제가 있다. 5년간 임시허가로 콩나물 공장 허가를 해주는 조건이면 ‘허가 불이행 이거나 미 이행시 허가 환수 조건과 땅 원상복구’ 즉 ‘최초의 농지’로 돌아가는 ‘환수법’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은 “2014년부터2023년 전반기까지 정보공개로 통해 콩나물재배사 전용목적 농지전용협의 내역(2014~2023)자료에 의하면 수암동 1곳만 불법으로 적발되었다고 말하며 현재도 수시로 단속 중에 있지만 아직 적발 건수는 없다”고 말했다.

 

불법을 방관한 안산시와 의회는 향후 허가와 감독, 조례강화로 허가요건 불법을 강력히 단속하길 바란다.

 

 

기동취재/이원희 기자

 

 

 

 

배너
배너


김동은대표의원, 장안구민회관 개강식 참석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동은 수원시의회 의원이 9일, 개관 20주년을 맞은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 함께 열기 개강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강식은 지난 20년간 지역 주민의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 온 장안구민회관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김동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안구민회관의 프로그램이 20년을 이어오면서 시설 환경개선과 프로그램 증설을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 함께 자리한 수원도시공사 이영인 사장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구민회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라며 지역 공동체의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해 현경한 의원,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백현석장안구민회관장,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김동은 의원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20년을 함께 그려갈 동반자로서 명예평생교육강사로 위촉됐다. 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