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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대회, ‘삼육보건대학교 응급드론동아리’ 입상

아시아통신 임기분 기자 

 

 

사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대회, 삼육보건대학교 응급드론동아리 입상02 (1).jpg




지난 6월 14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의료정보과 학생팀이 일반부에서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 드론이 아닌 FPV 드론(First Person View)을 이용한 대회로서 실내 구조물속의 인식표를 찾는 1차 미션과 산악지역에서 인식표를 찾는 2차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다.

 

미션별 평가는 건물 내부 수색구조의 경우 곳곳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인식표를 식별하는 능력과 도착 소요 시간을 측정했으며, 산악 수색구조의 경우는 좁은 나무 사이로 이동하며 숫자 또는 문자로 된 10개의 인식표를 식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도착까지 소요 되는 시간을 측정했다.

 

 

사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대회, 삼육보건대학교 응급드론동아리 입상01 (1).jpg

 

 

소방대원 38명, 일반인 30명 총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육보건대학교 응급드론동아리(지도교수:김경목) 소속의 의료정보과 2학년 임지현 학생팀이 일반부에 2위로 입상한 것이다. 

 

이날 일반부 경기에는 현 드론국가대표와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드론조종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치열한 경기 속에서 삼육보건대학교 학생팀이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김경목 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대한응급드론협회 이사님들과 참가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삼육보건대학교와 대한응급드론협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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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