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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 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인프라 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사진) 남양주 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인프라 조성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가져.jpg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의원연구단체‘남양주 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인프라 조성 연구모임’은 지난 4월 2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 정원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정원희 교수는 착수보고회에서“본 연구는 남양주시 통계자료의 재정립 및 시각화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인프라 제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하며“앞으로 5개월간 데이터 분석과, 국내외 사례조사 등을 통해 남양주시 각 지역의 인프라를 분석하고 현황을 시각화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한근수 의원은“이번 용역을 통한 연구결과가 남양주 각 지역의 부족 및 과밀 시설을 파악하고 남양주 지역 내 꼭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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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