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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호원1동 새오름교회,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성금 2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새오름교회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새오름교회는 2019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류명한 담임목사는 “호원1동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교회와 뜻을 같이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시는 새오름교회 담임목사님 및 성도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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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