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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제약

성동구, 서울시치매관리사업 평가대회 대상 및 서울시장상 수상

▸시민참여 우수사례로 치매전문자원봉사단 ‘기억이음봉사단’ 대상 수상

▸성동구치매안심센터 유공 기관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성동구치매안심센터 수상 사진.JPG

 <성동구 치매안심센터가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대상과 서울시장상 수상 모습>

 

서울 성동구(정원오 구청장)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일 진행된 2022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유공 기관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과 함께 시민참여 우수사례 중 치매전문자원봉사단 분야에서 ‘기억이음봉사단’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성동구는 치매예방프로그램 ‘기억을 잇다’를 자체 개발하고 무료 보급하였으며 치매안심택시, 치매안심경로당 조성 등 일상생활에서 접점이 많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치매친화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서울형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전문자원봉사단체인 ‘기억이음봉사단’은 올해 56명의 봉사자가 치매안심마을 내에서 총 30개반 297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억을 잇다’ 교재로 치매 예방활동을 실천하는 ‘치매안심경로당’ 사업을 지원하여 치매가 있어도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형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억이음봉사단은 작년에도 동일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허재혁 성동구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를 더욱 확산하여 치매 걱정 없는 성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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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