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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사각지대 소외계층 위한 '복지톡' 개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비대면 복지상담 창구인 카카오 채널을 운영중이다.

우만1동 주민 누구나 카카오톡 1:1채팅기능을 통해 비대면 복지상담이 가능하고 소외된 이웃의 제보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채널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위기가구 신고, 1:1 실시간 복지상담이 가능하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은 매우 중요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제공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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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