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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사각지대 소외계층 위한 '복지톡' 개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비대면 복지상담 창구인 카카오 채널을 운영중이다.

우만1동 주민 누구나 카카오톡 1:1채팅기능을 통해 비대면 복지상담이 가능하고 소외된 이웃의 제보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채널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위기가구 신고, 1:1 실시간 복지상담이 가능하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은 매우 중요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제공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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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