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어둠이 아직

 

 

내42(작).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얼마나 다행인가 / 눈에 보이는 별들이 우주의 /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은 /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 물질이 / 별들을 온통 둘러싸고 있다는 것은 /

우리가 그 어둠을 뜯어보지 못했다는 것은(중략) /

알 수 없기에 두렵고 달콤한 어둠,/ 아, 얼마나 다행인가 /

어둠이 아직 어둠으로 남겨져 있다는 것은 /

 

나희덕 시인의 시 「어둠이 아직」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내41(작).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허블 망원경이 우주에서 보내오는 별들의 사진에 뒤이어, 허블보다

100배 성능이 좋아진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사진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135억년 전 빅뱅 직후 초기 우주의 별빛을 관찰하고, 우주의

생명체 거주의 가능성을 살핀다고 합니다.

 

내46.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김광부 @

 

악한 마귀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며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5)

 

내47.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김광부 @

 

과학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고 일반 은총 중의 하나입니다.

과학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눈이 밝아졌다’

고 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우주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어둠의 신비’가 90% 이상입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아, 얼마나 다행인가 / 어둠이 아직 어둠으로 남겨져 있다는 것은”

 

내54.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김광부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경건 메일>

 

내56.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내59.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내60.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내39.jpg

<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트래킹,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서 본 기암괴석의 선일대">  김광부 @

 

 

배너
배너

오산시의회,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지역위원장 "오산시민 위협하는 장지동 물류단지, 결단코 막겠다"… 비상행동 돌입 선언
[아시아통신]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지역위원장이 1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산시민의 삶을 짓밟는 동탄2 장지동 물류단지 건설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력히 밝혔다. 전도현위원장은 화성시 장지동에 조성될 예정인 초대형 물류단지가 “오산시민의 일상과 안전,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제는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해당 물류단지는 축구장 73개 규모로,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대형 복합시설이다. 하루 수백 대의 대형 화물차가 오산 도심을 통과하게 되면, 1번 국도, 오산IC, 동부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소음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환경도 급격히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전도현위원장은 “세수는 화성이 가져가고, 교통 지옥과 환경 피해는 오산이 떠안는 기형적 구조”라고 비판하며 이 같은 불합리한 개발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회는 즉시 1인 시위, 시민 캠페인, 서명운동 등 비상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오산시와 시의회에도 공식 대응을 요구했다. &nb

최호정 의장, 비슈케크시의회 대표단과 교류협력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4일(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 벡잔 우세날리예프 의장 등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며, 두 도시 간의 우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정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풍부한 자원과 유능한 젊은 인재가 많은 나라임을 강조하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또 “서울과 비슈케크는 모두 양국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수도라는 입장에서 도시 발전, 교통, 주택, 환경 등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벡잔 우세날리예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양측의 협력의 중요한 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이식쿨 호수처럼 깊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 이식쿨 호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단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넘어 민족의 상징이자 삶의 터전, 문화적·정신적 자부심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