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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 개봉

- 6월30일부터 3일까지
-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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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죄종 :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_극단 아트스퀘어>

극단 아트 스퀘어(Art square)가 오는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최형우 각색, 최유리 연출)>를 올린다.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발레극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각색한 작품으로 미디어와 음악, 배우가 만나 표현되었다. 작품은 고향에 작은 집을 짓기 위해 대도시로 온 안나 자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나태, 오만, 분노, 식욕, 색욕, 탐욕, 질투의 7가지의 죄악을 차례대로 각각의 장면에서 재현하며 기독교적인 7가지 죄악이 아닌 돈을 위해 불의를 저지를 때 피해야 할 7가지 죄악들을 표현한다. 작품은 성공을 위해 다가오는 7가지 죄악을 피하기 위한 안나의 선택과 변화를 통해 희생, 사라지는 인간성과 자아 등 돈이 주는 비극을 보여주고 돈과 성공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극단 아트 스퀘어의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에는 배우 강유진, 강종현, 김명준, 노수연, 안소현, 안시연, 이준, 백승빈이 참여한다.

 

 

[공연 정보]

공연명 : 연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

출연 : 강유진 강종현 김명준 노수연 안소현 안시연 이준 백승빈

미디어 아트 출연 : 나애진 장명훈 장성균 하성훈

: 베르톨트 브레히트

각색 : 최형우

연출 : 최유리

조연출 : 김수환

무대감독 : 백승빈

무대디자인 : 임민

무대미술 : 빅토리아 푸리노바

조명디자인 : 정의영

음악감독 : 박예람

영상감독 : 최영익

기획 : 김소연

제작 : 아트스퀘어

기술협력 : 스테이지아이엠

무대제작 : 12STUDiO

문의 : 010-580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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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
[아시아통신]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봐 걱정했는데 구청장님과 성북구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