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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센트럴안과 ·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바른언론, 밝은눈 만들기 의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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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

 

 

성남시민들의 평생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남센트럴안과(원장 김영준, 박상준)와 정론직필로 100만 성남시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회장 조규상)바른언론 · 밝은눈 만들기 의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성남센트럴안과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과 서경수 사무국장, 이재문 부회장, 이은성 부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진들과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다.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성남센트럴안과의 활발한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이 닿게 되어 기쁘다. 회원들 대부분이 직업상 늘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을 보다 보니 시력은 물론이고 눈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건강하고 밝아진 눈으로 더 바르게 세상을 보겠다. 앞으로 상호협력하는 일이 많아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개원한 지 일 년밖에 안 된 저희 성남센트럴안과가 이렇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꾸준히 관심갖고 보도해 주셨던 기자님들의 기사 덕분에 더 많은 분들에게 저희 병원을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 저희 성남센트럴안과는 앞으로 협회 회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눈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지난 2013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하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에는 굿뉴스넷을 비롯해 성남미디어, 성남리포트, 분당판교뉴스 등 총 12개의 성남시 주요 언론사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작년 3월 개원한 성남센트럴안과는 그동안 지역사회 친구 맺기’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꾸준히 주민들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지난 339일에는 <2022프리미엄 브랜드 대상-노안백내장 수술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날 맺은 두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눈건강을 위한 최선의 진료서비스 및 다양한 의료편의 제공 상호 정보교환 및 자료공유 두 기관의 행사 개최 시 적극적인 상호협력 양질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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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까지 20분만에 걷는다! 남산 '북측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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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금곡동 도서관 주민설명회 참석 현장 소통 지속
[아시아통신]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론화한 금곡도서관 건립 추진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수년간 지역사회와 의회, 행정이 함께 준비해온 이 사업은 지난 25일, 금곡동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의원, 관련 부서 담당자, 용역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설계 방향 등이 공유되었으며,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사업은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금곡동은 인구 5만 명을 넘는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전무해, 주민 불편이 심각했다. 수년 전부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내왔고, 시의원·도의원·국회의원 등이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며 점진적으로 여건을 조성해왔다. 특히 2020년 말,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에서 조미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이후, 논의는 본격적인 공론의 장으로 확산됐다. 이어 2021년 3월에는 금곡동 주민 8,000여 명의 서명부를 호매실총연합회 김동철, 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