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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성군, 안계면 도시재생 마을계획단 발대식 개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3월 22일 오후 2시 안계면사무소에서 안계면 도시재생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열어 공식적으로 마을계획단 활동을 시작한다.

 

 

마을계획단은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활동이다. 분야는 청소년계획단(5), 문화예술계획단(10), 마을클린계획단(8) 총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올해 22년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23명이 지역재생을 위해 모였다.

 

 

청소년계획단은 서의성 최대 거점시설로 들어설 안계행복플랫폼의 청소년 공간을 모색하고, 문화예술계획단은 안계시장길에 조성될 안계청년예술촌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예술가와 특색있는 지역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한다. 마을클린계획단은 지역 내 재활용 및 쓰레기 문제를 제기하여 분리수거 교육 등을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이날 김현진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각 계획단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획단의 성공적인 활동과 발전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발대식은 계획단 전원이 지속가능한 안계면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대한 선언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본 활동을 통해 안계면의 주인인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여 개인과 지역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계획단이 조직되어 주민참여의 기회가 확대되어 지속적인 안계면의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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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