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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 사랑의 물품기탁

울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물품(쌀, 라면) 전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는 22일 울진군을 직접 방문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쌀700kg와 라면 40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자율방범연합회 대원들이 울진군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준비한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는 범죄예방과 지역치안을 위해 야간순찰과 방범활동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안팎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유옥환 연합회장은 “이번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평소 지역 내 크고 작은 일에 힘을 보태온 자율방범연합회가 이번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울진 이재민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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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