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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성군, 운영방식 개편으로 화장 수요 증가 대처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 및 환절기로 인한 계절적 요인 등으로 사망자가 증가 추세인 상황으로 19일부터 관내자 우선예약시간 및 관외자 예약접수시간 확대로 이를 대처키로 하였다.

 

 

먼저 관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내 사망자 전용(우선) 화장 예약 횟수를 2회에서 6회로 늘린다. 1회차(08:00시작), 2회차(10:00)의 4회 화장을 의성군민 우선 예약제로 하고, 4회차(15:00시작) 2자리도 개장유골 화장이 없는 경우 관내 전용으로 확보한다.

 

 

또한 1회차·2회차에 관내자 이용이 없을 경우 기존과 다르게 전일 14시 이후에 관외자 예약을 가능케 함으로써 인근의 화장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운영방식 변경은 기존 3일장이 4~5일장으로 연장되는 등 불편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고, 이러한 변경으로 관내 이용자 배려와 인근 화장수요 두 가지를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운영방식 개편을 통해 의성군민의 본 화장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로 인한 화장수요 증가에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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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설계용역 진행상황 연이어 점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7월 28일(월),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설계 진행 상황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왕십리역 11번 출입구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구간이다. 구미경 의원은 2023년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및 2024년 설계비 2억 원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면담은 승강기 설치 설계가 확정된 이후 가진 세 번째 점검 자리로, 구 의원은 지난 3월, 5월에 이어 7월에도 연이어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구미경 의원은 설계 진행 현황을 확인하기에 앞서 왕십리역 현장을 방문해 설치 예정 위치를 직접 살펴보고, 왕십리역 역장과의 면담을 통해 세부 추진 경과와 향후 공정 계획을 공유했다. 구미경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