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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농촌협약 공모 ‘서남부생활권 추진단’ 위원 위촉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5일 이태규 부시장, 이규정 농촌협약위원회 민간 위원장 주관으로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서남부생활권 추진단’ 위원을 위촉했다.

 

 

서남부생활권 추진단은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농촌 공간 현황분석을 통해 우선순위로 선정된 서남부생활권 지역의 읍면 추진위원회 및 주민참여단, 읍면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대비 농촌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생활권 단위 읍면에서 지원한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다 필요한 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태규 부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아산시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산시는 올해 5월 농촌협약 공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여기 계신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규정 위원장은 “여기 계신 추진단 위원들이 각 읍면에서 제안한 사업들이 잘 진행되는지 검토하고,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5월에 농촌협약 공모를 신청하고 이후 도 평가와 중앙 평가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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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설계용역 진행상황 연이어 점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7월 28일(월),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설계 진행 상황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왕십리역 11번 출입구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구간이다. 구미경 의원은 2023년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및 2024년 설계비 2억 원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면담은 승강기 설치 설계가 확정된 이후 가진 세 번째 점검 자리로, 구 의원은 지난 3월, 5월에 이어 7월에도 연이어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구미경 의원은 설계 진행 현황을 확인하기에 앞서 왕십리역 현장을 방문해 설치 예정 위치를 직접 살펴보고, 왕십리역 역장과의 면담을 통해 세부 추진 경과와 향후 공정 계획을 공유했다. 구미경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