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충남서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그날 서해, 나의 영웅에게'추모 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은 다가오는 3월 25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 출신 서해수호 용사인 故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그날 서해, 나의 영웅에게' SNS 참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그날 서해, 나의 영웅에게'추모 행사는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故 한상국 상사의 모교인 충남드론항공고에 건립된 한상국 상사 흉상 앞에서 추모 사진을 찍은 후 충남서부보훈지청 공식 페이스북 행사 게시물에 추모 인증샷과 감사 댓글을 남기면 된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4월 1일(금) 충남서부보훈지청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공지한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평화로운 우리의 바다 영해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특히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다수 참여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3월 24일(목)에는 한상국 상사의 모교인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의 한상국 상사 동상 앞에서 학교 관계자 및 후배 학생들과 보훈지청 새내기 공무원이 추모 참배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당신의 맛' 강하늘-고민시-김신록-유수빈, 그리고 정수윤 작가가 직접 밝힌 매력 포인트 공개
[아시아통신]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을 비롯해 극본을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당신의 맛’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먼저 강하늘은 ‘당신의 맛’에서는 어떤 한 가지의 맛이 아닌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음식의 화려한 맛, 정갈한 맛, 각각의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매력의 맛, 사랑과 성장의 맛 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 드라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고민시는 작품 특유의 편안한 느낌을 언급하며 “각자 조금씩 미숙했던 네 명의 인물이 서로를 만나 점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위로와 다정한 온기를 나눠주는 작품”이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