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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시, 따뜻한 순천을 만드는 우리는 ‘따순활동가’

지역 공동체에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활동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순천시는 15일 5명의 따순활동가를 위촉했다.

 

 

‘따순활동가’는 따뜻한 순천을 만드는 마을활동가의 줄임 명칭으로,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법, 보조금 회계 지출교육 등 정보 제공부터 주민 교육까지 공동체를 밀접 지원하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따순활동가 선발을 위해 지난해 말 진행한 ‘제2기 마을 활동가 학교’수료자를 대상으로 공모해 면접심사를 거쳐 적격자 5명을 선발했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마을학교 운영진 등 각기 다른 경력과 공동체 활동에 대한 경험을 갖춰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마을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게 된다.

 

 

따순활동가는 앞으로 1년간 활동하며,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나눔을 촉진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한 2022년 순천시 주민참여 공모 사업인 ‘따순사업’과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마을계획 실행사업 과정 컨설팅 활동을 추진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제2기 따순활동가로서 자긍심을 갖고 마을주민들이 마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내갈 수 나갈 수 있도록 살펴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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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아시아통신]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 아우르는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