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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특별위원장에 『김태웅 의원』선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제113회(임시회)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김태웅(이동·자은·덕산·풍호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선애(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김상찬(의회운영위), 박남용,이우완(기획행정위), 박선애,한은정(경제복지여성위), 정길상,지상록(문화환경도시위), 김태웅,김경수(건설해양농림위)의원 9명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액 3조 4,275억 7,319만 원 대비 3,215억 7,074만 원이 증액된 3조 7,491억 4,393만원으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같이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태웅 위원장은 “창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함에 있어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혜택 지원 확대, 코로나 방역 생활안전망 강화, 지역소비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 심사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예결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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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