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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예술 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 추진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와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와 25일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음악, 무용, 연기, 영상, 실용음악 등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60명을 선발해 ‘예술 꿈나무 새싹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 꿈나무 인재 육성은 예술 분야에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지역 예술고등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전북인 학생이거나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이다. 이 중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3월 26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공 지도교사로부터 격주로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1대 1,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을 받는다.

 

 

김학권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예술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나아가 예향 전북의 위상을 높이도록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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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 축하!… “서울시 특교금 24억 6천만 원 확보 성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2일(금) 열린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개관한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이 인근 타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개관은 지역사회의 숙원을 해결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복지관의 건립을 구체화하고자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새롭게 조성된 복지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꼼꼼히 확인했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어르신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지관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