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대전광역시 서구,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 업무협약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를 빌려보고, 책과 가까워져요!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22일 갈마도서관에서 관내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과 지역서점 16개소와 함께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가까운 지역서점을 통해 희망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면 그 책은 도서관이 소장하는 서비스로 3월 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 신청 후 3일 내에 희망도서를 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대출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으며, 정체된 지역서점 운영 활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대전지역 도서관 회원증을 가진 지역주민들이고, 1인 1회 1권, 월 최대 2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중복도서, 참고서, 고가의 도서, 도서관 소장이 불가능한 도서 등은 신청 제외된다. 대출기간은 수령일로부터 2주간이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하기 편리한 도시 서구를 구현하기를 고대하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서점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구미경 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 축하!… “서울시 특교금 24억 6천만 원 확보 성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2일(금) 열린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개관한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이 인근 타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개관은 지역사회의 숙원을 해결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복지관의 건립을 구체화하고자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새롭게 조성된 복지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꼼꼼히 확인했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어르신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지관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