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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도의회, 코로나19 확산예방 방역조치 강화

자가진단키트 사전 검사로 선제적 감염 예방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의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급증으로 1일 확진자가 10만명을 넘고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의회운영 예방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회기 시작일에 의원, 사무처직원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해 오던 것을 집행부 참석자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본회의 또는 상임위원회에 참석하는 집행부 관계자들은 사전에 자가진단키트 검사 실시 후 출석하도록 조치하였고, 상임위원회 회의 또는 간담회 시 과장급 이상만 참석하는 등 배석자도 최소화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의원 자가격리 등으로 회의진행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 회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문희 의장은 “코로나19 급증으로 도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 방역조치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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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