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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산림조합 제60기 정기총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2월16일(수) 의령군민문화회관 에서 제60기 정기총회(2021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쁜 군정 일정으로 인해 오태완 의령군수를 대신하여 이미화 의령부군수, 경상남도의회 손태영 도의원,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지역 강주호 본부장, 경상남도 강명효 산림정책과장, 경상남도산림환경 연구원 오성윤 원장과 의령군의회 의원 등 내빈들의 축하 속에 산림조합 중앙회장 감사패 및 공로패, 의령군수 표창, 산림조합장 표창 및 조합원 자 녀 중 우수장학생을 선발하여 5명에게 장학금 각 일백만원씩을 전달했다. 장원영 의령군산림조합장은 참석하신 내빈 및 조합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1년 의령군산림조합 업무 성과를 보고하면서 임업인의 염원인 “임업직불제” 국회 통과로 지역임업인을 위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대행업무와 조성4년차를 맞이하는 응봉산선도산림 경영단지의 중간 성과도 함께 보고하면서 앞서가는 임업경영, 산주와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져 있지만 임인년 올해는 도전정신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처럼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2022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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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