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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북도의회 청사,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 설치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방지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효과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의회는 박문희 의장의 제안으로 도의회 청사내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청원자활센터에서 세척․소독처리 후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희망업체 등에서 재사용된다.

 

 

아이스팩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품목이 아니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고 젤 아이스팩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박문희 의장은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수거함 설치를 제안하게 됐다“라며 ”라며 ”충북도의회도 지구를 살리는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과 다양한 대책마련 등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해 6월 개인용 컵을 제작해 사무처 전 직원에게 전달하며 탄소중립 생활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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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