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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26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서 ‘사업설명회’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관내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다채로운 예술활동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지원’사업 1개 분야가 신설되어 총 7개 분야를 접수받는다.

 

 

‘2022년 문화예술 지원사업’공모사업은 ▷예술가 지원 부분의‘전문예술창작지원’,‘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지원’,‘우리동네 문화예술프로젝트(경기예술활동지원)’,‘청년문화예술활성화지원’▷시민문화예술 부분의‘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문화예술교육의‘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문화예술 역량강화’등 총 7개 분야다.

 

 

오는 26일 개최하는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오전 (10시30분)‘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지원’,‘청년문화예술활성화지원’,‘시민문화예술동아리’,‘지역특화문화예술교육’▷오후 (14시30분) ‘전문예술창작지원’,‘우리동네 문화예술프로젝트(경기예술활동지원)’,‘문화예술역량강화지원’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2022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는 신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원예정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청자격과 지원규모,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원사업 담당자별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설명자료는 직접 배포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 역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과 시민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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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현재 제작·활용 중인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12조에 ▲“시장(서울특별시장)은 제1항의 조사를 포함하여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제4항으로 신설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시민 안전 확보의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금처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을 이유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규정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의 원칙,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알 권리에 어긋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2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