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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민스미소치과와 후원금 전달식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민스미소치과(원장 민경인)가 지난 21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민스미소치과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치과로 2006년 개원이래 장애인 이웃의 치과치료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장애 친화 병원이다.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무료 치과진료, 재사용이 불가한 폐금니를 장애인복지사업에 활용할 수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근식 관장은 “민스미소치과와 같이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후원금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장애인에게 조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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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