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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도, 스마트업무환경 추진 행안부 우수기관 표창

2021년도 스마트업무환경 추진 공로 인정 받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도 스마트업무환경 추진부문’에서 영상회의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업무환경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PC영상회의 활성화로 확대간부회의 등 주요회의와 도·시군간 회의를 PC영상회의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종이없는 회의운영과 모바일 영상회의에 대응하기 위해 테블릿 PC를 보급해 현안회의 등 각종 업무 관련 대면, 비대면 회의, 메모보고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PC영상회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팀장급 이상 전원 영상회의 장비를 확보했으며, 다수의 직원들이 영상회의를 참가할 수 있도록 IPTV 행정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의 확산과 기존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굳이 사무실에 있지 않아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영상회의, 재택․원격근무 등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다양하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근무 환경조성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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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