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오며 정년을 맞은 환경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정년퇴임하는 환경공무직 직원은 총 3명으로, 정년퇴임식은 퇴직자 공로패 및 기념품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정든 직장을 떠나 새롭게 출발하시는 퇴직자들의 앞날에 더 큰 영광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퇴직 후에도 중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