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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에 온정의 후원 이어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광주시 장애인체육선수에게 온정의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직동에 소재한 나우㈜ 정대혁 대표는 장애인체육회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물질검사 및 측정, 분석기구를 제조하고 있는 나우㈜ 정 대표는 장애인체육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있으며 매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가수 김호중 팬 카페 셀럽 아리스는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난 2020년 6월에 활동을 시작한 셀럽 아리스는 봉사와 기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임이다.

 

 

이들은 “가수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작은 마음이 모여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힘든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을 받은 장애인 선수들은 “장애라는 신체적인 어려움과 사회의 편견을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하고 있다”며 “오늘이 후원금은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더욱 힘내라는 격려의 응원으로 알고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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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