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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년 맞아 저소득 어르신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품 전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신년을 맞아 경제적, 사회적 외로움에 놓인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결식 아동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12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곤지암읍에 기탁된 물품들로 생필품 세트(식료품 10종), 김, 친환경 쌀(10㎏) 등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가구별로 방문 전달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강추위에도 일일이 방문해 지역사랑을 담은 복지물품을 전달해줘 고맙다”며 환한 웃음으로 연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구석구석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해 취약가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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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