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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 새로운 시책으로 공동주택 행정서비스 UP!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주택과는 다가오는 2022년에도 올해 큰 성과를 거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및 ‘언택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2021년 공동주택관리 적극 행정 시책의 하나로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및 ‘언택트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했다.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은 올해 상반기 3회에 걸쳐 집합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홍익골든빌아파트 외 9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진단 컨설팅 및 순회 교육을 실시해, 수의계약 대상 보험 계약 시 비교 견적 계약 체결 등 9건의 수범사례를 발굴했고, 관리규약 개정업무 등 20건의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지도했다.

 

 

또한 비대면 ‘언택트 컨설팅 서비스’는 연간, 분기, 월별 시기에 따라 이행하여야 할 법적 준수사항, 감사사례 등을 홈페이지와 전자팩스를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로 10월 시행 이후 예산승인 관련 준수사항 외 3회의 서비스를 실시했다.

 

 

안성시의 이러한 적극적인 시책은 ‘2021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및 순회 교육을 월 2회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인 주택관리사를 채용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고, 언택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서는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판례 등을 추가해 수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지원 안성시 주택과장은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시민 주거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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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