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조원1동장과 김재선 동대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육군 51사단에서 전한 연말 위문품과 동에서 준비한 백미 등을 전달했다.
김 동대장은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이제는 대부분 고령이 되어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안심이 된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동에서도 예비군 동대와 함께 참전용사 안부 확인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