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0.9℃
  • 구름조금대구 2.0℃
  • 맑음울산 1.1℃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흐림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3.7℃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뉴스

2022년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022년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관리자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식 제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경진대회는 상반기(1월 ~ 5월), 하반기(6월 ~ 10월) 총 2회 진행하며, 평가대상은 RFID기반 음식물 배출방식의 공동주택이다.

 

 

시는 2022년 6월, 11월 각 2회에 걸쳐 실적 및 감량노력도 평가서를 접수 후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배출량 통계를 활용해 평가할 예정이다.

 

 

우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시장표창과 함께 총 2,000만원의 폐기물 관련 지원금(최우수 6백만원, 우수 5백만원, 장려 2백만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한편, 의왕시는 2021년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2020년 대비 총 204.18톤 감량했으며, 공동주택 약 80%이상이 감량 효과를 나타냈다.

 

 

홍미경 청소과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처리비용 절감과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공동주택 관리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